15개팀 참여 경쟁..의료서비스 질 향상 기대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근 성빈센트홀에서 개최한 '제9차 질향상 활동 발표회를 많은 교직원들의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3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서는 총 15개팀이 참여, 11개팀의 구연발표와 2개팀의 지면발표 2개팀의 포스터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에는 외과중환자실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치과외래팀이, 장려상에는 수술실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영미 병원장은 "질향상 발표회는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동한 CQI 팀들이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장"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이 발표된 만큼 이를 기반으로 한단계 더 발전된 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3일 성빈센트병원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에서는 총 15개팀이 참여, 11개팀의 구연발표와 2개팀의 지면발표 2개팀의 포스터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에는 외과중환자실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치과외래팀이, 장려상에는 수술실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영미 병원장은 "질향상 발표회는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활동한 CQI 팀들이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장"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많이 발표된 만큼 이를 기반으로 한단계 더 발전된 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