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1시쯤 부산 동래구 안락동 모 조산원에서 대학생 김모(19)양이 낙태수술을 받다 이상 증세를 보여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수술 당시 김양이 임신 6개월이었던 것으로 미뤄 조산원에서 불법 낙태시술을 하다 의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는 한편 달아난 조산원 원장 등 관계자들을 쫓고 있다.
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메디칼타임즈 제휴사 노컷뉴스 제공
경찰은 수술 당시 김양이 임신 6개월이었던 것으로 미뤄 조산원에서 불법 낙태시술을 하다 의료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는 한편 달아난 조산원 원장 등 관계자들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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