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과 보완대체의학 차이점 주제..매월 1회 개최예정
고대의대 보완의학 연구회(회장 김형규)가 최근 안암병원 중회의실에서 원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교직원을 위한 보완의학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5일 연구회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서는 '통합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이 어떻게 다른가?'라는 주제로 고대의대 이성재 교수가 약 한 시간가량 강연을 진행했다.
이성재 교수는 강연을 통해 "통합의학이란 현대서양의학을 기본으로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 중 효과와 안전성이 증명된 치료법만을 선택, 현대 의학적 치료와 병행·접목함으로써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려는 의학을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통합의학은 효과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지 않은 채 적용하는 대체의학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며 통합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한편 보완의학 연구회 김형규 회장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을 위해 매달 한 번씩 보완의학에 관한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통해 보완의학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일 연구회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서는 '통합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이 어떻게 다른가?'라는 주제로 고대의대 이성재 교수가 약 한 시간가량 강연을 진행했다.
이성재 교수는 강연을 통해 "통합의학이란 현대서양의학을 기본으로 보완요법이나 대체요법 중 효과와 안전성이 증명된 치료법만을 선택, 현대 의학적 치료와 병행·접목함으로써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려는 의학을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통합의학은 효과나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지 않은 채 적용하는 대체의학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며 통합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한편 보완의학 연구회 김형규 회장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을 위해 매달 한 번씩 보완의학에 관한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통해 보완의학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