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퇴직 공무원 80명 대상..진료 및 상담 진행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은 최근 경기도 여주 도립노인전문병원에서 60세이상 퇴직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협력병원 연계 제1차 노인성질환 예방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6일 강남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예방교실에서는 강남성모병원 비뇨기과 홍성후 교수가 노년층 사이에서 빈발하는 전립선비대, 전립선암, 요실금 등에 대한 강좌와 더불어 진료와 함께 상담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남성모병원 관계자는 "예방교실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병원홍보를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된다"며 "향후에도 당뇨, 뇌졸중, 치매를 주제로 예방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6일 강남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 예방교실에서는 강남성모병원 비뇨기과 홍성후 교수가 노년층 사이에서 빈발하는 전립선비대, 전립선암, 요실금 등에 대한 강좌와 더불어 진료와 함께 상담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남성모병원 관계자는 "예방교실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병원홍보를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된다"며 "향후에도 당뇨, 뇌졸중, 치매를 주제로 예방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