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산업의학과 김윤신 교수가 조선일보사와 일본 마이니치신문사가 공동 제정한 한일국제환경상(The Asian Environmental Awards) 제12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상패와 상금 1만 달러를 수여한다.
김윤신 교수는 국내 실내 환경분야의 개척자로 지하철 공기오염과 새집증후군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공기 오염과 국민 건강의 관계를 집중 조명해 왔으며, 한·일 공동연구로 황사로 인한 동북아시아 대기오염 실태를 밝혀내는데 기여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4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상패와 상금 1만 달러를 수여한다.
김윤신 교수는 국내 실내 환경분야의 개척자로 지하철 공기오염과 새집증후군 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공기 오염과 국민 건강의 관계를 집중 조명해 왔으며, 한·일 공동연구로 황사로 인한 동북아시아 대기오염 실태를 밝혀내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