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아닌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확인
지난 28일 울산에서 의료사고를 낸 의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하지만 대한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윤해영)는 이러한 사실 확인과 관계 없이 MBC에 사과보도 요구와 함께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계속 진행시킬 예정이다.
30일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신현호)와 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에 따르면 울산에서 발생한 의료사고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진 이모원장은 확인결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밝혀졌다.
시의사회 관계자는 “울산광역시는 개원을 하면서 시의사회에서 개원 신고 등 일체 안내와 절차를 위해 의사회를 경유하고 있으나 이모원장은 본인이 직접 보건소에 등록을 하여 의사회에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보도가 나갈 당시도 (MBC)기자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말해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았고 대한의사협회 조회를 통해 응급의학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의사회에 따르면 이모원장은 K대를 졸업하고 작년 10월 울산 남구에 개원했다.
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 관계자는 “가정의학과가 아닌 타과라고 해서 MBC의 보도에 대한 가정의학과의 대응이 달라지지 않는다”며 “MBC의 사과와 정정보도가 있을 때까지 강력히 항의하고 법적 소송을 진행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한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윤해영)는 이러한 사실 확인과 관계 없이 MBC에 사과보도 요구와 함께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계속 진행시킬 예정이다.
30일 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신현호)와 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에 따르면 울산에서 발생한 의료사고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진 이모원장은 확인결과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밝혀졌다.
시의사회 관계자는 “울산광역시는 개원을 하면서 시의사회에서 개원 신고 등 일체 안내와 절차를 위해 의사회를 경유하고 있으나 이모원장은 본인이 직접 보건소에 등록을 하여 의사회에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보도가 나갈 당시도 (MBC)기자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말해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알았고 대한의사협회 조회를 통해 응급의학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의사회에 따르면 이모원장은 K대를 졸업하고 작년 10월 울산 남구에 개원했다.
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 관계자는 “가정의학과가 아닌 타과라고 해서 MBC의 보도에 대한 가정의학과의 대응이 달라지지 않는다”며 “MBC의 사과와 정정보도가 있을 때까지 강력히 항의하고 법적 소송을 진행시킬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