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번째 협력병원 협약..상호 환자 및 경영정보 교환 기대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춘천성심병원(원장 최문기)와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춘천성심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철 원장, 최한용 진료부원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과 춘천성심병원 최문기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조인식과 협력병원 현판식을 진행했다.
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984년 개원해 1989년 한림대부속병원으로 승격됐으며 1993년에 3차 진료기관으로 선정된 병원으로 현재는 최문기 원장을 비롯 전문의 79명, 간호사 340명 등 총 761명의 직원이 500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강원지역의 중추의료기관이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강동섬심병원, 건대병원에 이어 3번째로 3차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게 됐다"며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9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81개의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춘천성심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철 원장, 최한용 진료부원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과 춘천성심병원 최문기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조인식과 협력병원 현판식을 진행했다.
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984년 개원해 1989년 한림대부속병원으로 승격됐으며 1993년에 3차 진료기관으로 선정된 병원으로 현재는 최문기 원장을 비롯 전문의 79명, 간호사 340명 등 총 761명의 직원이 500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강원지역의 중추의료기관이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강동섬심병원, 건대병원에 이어 3번째로 3차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게 됐다"며 "서로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 9월부터 국내 처음으로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81개의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