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수술 후 수술부위 감염증 예방에 효과적
미국 FDA는 머크의 항생제 '인밴즈(Invanz)'를 대장수술 후 수술부위 감염증 예방에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이번 FDA의 추가승인은 머크가 시행한 대규모 전향적 무작위 이중맹검 비교임상인 PREVENT 연구결과에 근거한 것. PREVENT 연구에 의하면 인밴즈가 세포테탄(cefotetan)보다 효과가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번째 임상에서 이런 결과가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다.
얼타페넴(ertapenem)을 성분으로 하는 인밴즈는 위, 피부, 요로, 골반, 당뇨병성 발감염증, 폐렴 등에 사용하도록 이미 승인되어 있다. PREVENT 연구 결과는 지난 수요일 NEJM에 발표됐다.
이번 FDA의 추가승인은 머크가 시행한 대규모 전향적 무작위 이중맹검 비교임상인 PREVENT 연구결과에 근거한 것. PREVENT 연구에 의하면 인밴즈가 세포테탄(cefotetan)보다 효과가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번째 임상에서 이런 결과가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다.
얼타페넴(ertapenem)을 성분으로 하는 인밴즈는 위, 피부, 요로, 골반, 당뇨병성 발감염증, 폐렴 등에 사용하도록 이미 승인되어 있다. PREVENT 연구 결과는 지난 수요일 NEJM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