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서 밝혀...예방, 치료, 보호까지 체계적 서비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치매전문 의료시설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2007년 신년사에서 "고령화 사회를 맞아 증가하고 있는 치매문제만큼은 서울시가 책임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치매노인을 둔 가족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얼마전 문을 연 서울시광역치매센터를 중심으로 예방과 치료, 보호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출산문제 해결과 여성의 사회참여 증대를 위해서 1동 1공공보육시설 확충과 함께 저소득층 보육료 지원대상과 단가를 확대하겠다고 오 시장은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2007년 신년사에서 "고령화 사회를 맞아 증가하고 있는 치매문제만큼은 서울시가 책임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치매노인을 둔 가족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얼마전 문을 연 서울시광역치매센터를 중심으로 예방과 치료, 보호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저출산문제 해결과 여성의 사회참여 증대를 위해서 1동 1공공보육시설 확충과 함께 저소득층 보육료 지원대상과 단가를 확대하겠다고 오 시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