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통해 밝혀...히로시마의사회와 교류 추진
대구광역시의사회 이창 회장은 2일 "대구시의사회 창립60주년을 소모적이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내실있고 규모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창 회장은 이날 2007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대시민·대회원 계승사업의 변신, 해외 의사단체 교류사업, 회관건립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10월에 개최되는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를 60주년 취지에 맞게 새롭게 구상하고, 11월의 무료 개안 수술도 새로운 구상을 구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 의료사단체와의 교류사업과 관련, 대구광역시가 교류하고 있는 히로시마 의사회와 교류하기로 잠정결정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초 히로시마시에서 개최되는 '플라워 축제'에 맞춰 히로시마를 방문, 공식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이 회장은 밝혔다.
회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서 이 회장은 "예산 확보, 효율성, 적정성 등을 원점에서 챙겨보겠다"면서 "다만 부지 매입만큼은 이번 회기에서 결실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봄에 가졌던 9대 집행부의 초심을 가슴에 담고,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주어진 역할을 담당하겠다"면서 "세상의 모든 복락이 회원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창 회장은 이날 2007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대시민·대회원 계승사업의 변신, 해외 의사단체 교류사업, 회관건립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10월에 개최되는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를 60주년 취지에 맞게 새롭게 구상하고, 11월의 무료 개안 수술도 새로운 구상을 구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외 의료사단체와의 교류사업과 관련, 대구광역시가 교류하고 있는 히로시마 의사회와 교류하기로 잠정결정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초 히로시마시에서 개최되는 '플라워 축제'에 맞춰 히로시마를 방문, 공식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이 회장은 밝혔다.
회관 건립 사업과 관련해서 이 회장은 "예산 확보, 효율성, 적정성 등을 원점에서 챙겨보겠다"면서 "다만 부지 매입만큼은 이번 회기에서 결실을 이루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봄에 가졌던 9대 집행부의 초심을 가슴에 담고,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주어진 역할을 담당하겠다"면서 "세상의 모든 복락이 회원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