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관계자 등 강연, 진로 모색 도움
내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하게 되는 가천의대(총장 김용일)가 5일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대 졸업 후 진로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1998년 개교 이래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만큼 급격한 의료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의료인으로서 예비 졸업생들을 이끌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천의대 설립자 이길여 박사, 김용일 총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32명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복지부 건강증진국 오대규 국장, 가천의대 차흥억 교수, 박재원 교수 등이 ‘의대 졸업 후 진로 선택’ ‘수련병원의 선택’등의 강의를 진행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턴, 전공의 수련에서부터 군복무,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졸업 후의 진로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강의에 포함돼 유익했다”며 “특히 제 1회 졸업생인 만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진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측은 1998년 개교 이래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만큼 급격한 의료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의료인으로서 예비 졸업생들을 이끌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천의대 설립자 이길여 박사, 김용일 총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32명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복지부 건강증진국 오대규 국장, 가천의대 차흥억 교수, 박재원 교수 등이 ‘의대 졸업 후 진로 선택’ ‘수련병원의 선택’등의 강의를 진행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인턴, 전공의 수련에서부터 군복무, 대학원에 이르기까지 졸업 후의 진로에 관한 다양한 내용이 강의에 포함돼 유익했다”며 “특히 제 1회 졸업생인 만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진로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