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최근 한국애보트와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제19호’를 설치,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에는 모유수유를 위한 소파와 냉장고, 유축기 및 모유수유 관련 도서 등이 마련됐다.
한국애보트는 다국적 제약사 중 처음으로 모유수유(착유)실을 설치한 업체로 미국의 여성잡지 ‘워킹마더(Working Mother)'가 선정한 '일하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15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인구협히 최병길 사무총장은 “직장인 모유수유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여성들의 완전 모유수유율은 11.9%(생후 6개월)로 매우 낮은 편”이라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직장 내에서 모유수유할 여건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라만 싱 한국애보트 사장은 “사무직원의 50% 이상이 여성”이라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이 여성직원들의 안정된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인구협회는 직장내 모유수유(착유)실 설치를 원하는 기업체,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의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인구협회 홍보기획팀 02-2634-3410)
이번에 문을 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에는 모유수유를 위한 소파와 냉장고, 유축기 및 모유수유 관련 도서 등이 마련됐다.
한국애보트는 다국적 제약사 중 처음으로 모유수유(착유)실을 설치한 업체로 미국의 여성잡지 ‘워킹마더(Working Mother)'가 선정한 '일하는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15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인구협히 최병길 사무총장은 “직장인 모유수유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여성들의 완전 모유수유율은 11.9%(생후 6개월)로 매우 낮은 편”이라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직장 내에서 모유수유할 여건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라만 싱 한국애보트 사장은 “사무직원의 50% 이상이 여성”이라며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이 여성직원들의 안정된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인구협회는 직장내 모유수유(착유)실 설치를 원하는 기업체,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의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인구협회 홍보기획팀 02-2634-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