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 이,취임식이 25일 병원 신관 6층 법당에서 윤여웅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내, 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4대 임정식 병원장은 취임식 인사말을 통해 “김재덕 전임 병원장의 각고의 노력으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에서 전국 13위, 외래동 신축 등 큰일을 훌륭하게 해냈다”면서 “앞으로 병원을 더욱더 발전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임 병원장은 “최근 의료 환경은 환자유치를 위한 병원간의 경쟁이 진료의 질과 서비스 차원을 넘어 생존의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성을 다해 임무에 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임 병원장은 “환자진료에 있어서 모든 시스템의 작동원리는 사람”이라며 “무사안일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생동적인 혁신과 변화에서 우리는 희망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정식 병원장은 전남의대, 전남의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 원광의대 교수로 임용돼 그동안 원광대병원 기획위원장, 군산의료원장을 역임했다.
제14대 임정식 병원장은 취임식 인사말을 통해 “김재덕 전임 병원장의 각고의 노력으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에서 전국 13위, 외래동 신축 등 큰일을 훌륭하게 해냈다”면서 “앞으로 병원을 더욱더 발전시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임 병원장은 “최근 의료 환경은 환자유치를 위한 병원간의 경쟁이 진료의 질과 서비스 차원을 넘어 생존의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성을 다해 임무에 임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임 병원장은 “환자진료에 있어서 모든 시스템의 작동원리는 사람”이라며 “무사안일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생동적인 혁신과 변화에서 우리는 희망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정식 병원장은 전남의대, 전남의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 원광의대 교수로 임용돼 그동안 원광대병원 기획위원장, 군산의료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