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TF팀 '응급처방 축소, 반납과정 간소화' 대상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은 최근 2006 QI경진대회를 열고 지난 일년간의 QI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300여명의 병원 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12개 팀이 구연발표를 했으며, 대회 전 열흘간 원내 로비에서 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투약 Process 개선활동’을 발표한 소아과 정소정 교수 외 진료 TF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진료TF팀은 응급처방의 비율을 줄이고, 반납과정을 간소화하는 한편 비주사제에 한해 일정 수가 미만의 약은 선택적으로 반납하는 등의 개선안을 제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경영 병원장은 총평에서 “다양한 QI 활동을 통해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 업무 개선 등의 여러 효과를 얻었으며, 발표된 좋은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병원에서 최대한 적용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300여명의 병원 내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12개 팀이 구연발표를 했으며, 대회 전 열흘간 원내 로비에서 포스터 전시회도 함께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투약 Process 개선활동’을 발표한 소아과 정소정 교수 외 진료 TF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진료TF팀은 응급처방의 비율을 줄이고, 반납과정을 간소화하는 한편 비주사제에 한해 일정 수가 미만의 약은 선택적으로 반납하는 등의 개선안을 제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경영 병원장은 총평에서 “다양한 QI 활동을 통해 의료의 질 향상과 고객만족, 업무 개선 등의 여러 효과를 얻었으며, 발표된 좋은 아이디어들이 실제로 병원에서 최대한 적용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