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조기발견·악성유무판단·항암치료에 유용
아주대병원은 오는 13일 병원 아주홀에서 'PET 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 가동식 및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PET CT'는 양전자 단층촬영(PET)과 단층컴퓨터 촬영기(CT)를 결합한 진단 영상장비로 의사가 세포의 생화학적, 기능적 변화 영상을 볼 수 있어 암의 조기 발견, 전이상태, 악성유무, 항암 및 방사선 치료에 유용하다.
특히 아주대병원은 이번에 가동되는 PET CT는 기존 PET 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델로,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약 20분 내로 체내 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핵의학과 윤석남 교수는 "PET CT는 암 등 난치성 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성적 향상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장비로 이번 PET CT 도입으로 환자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동식에 이어 개최되는 심포지움에서는 PET CT의 임상적 유용성과 최신동향에 대해 서울의대 정준기 교수, 아주의대 진단방사선과 박경주 교수, 성균관대 김병태 교수, 필라델피아 PVAMC 박찬희 교수, 뉴욕 Mount Sinai School of Medicine 김천기 교수, 연세대 이종두 교수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PET CT'는 양전자 단층촬영(PET)과 단층컴퓨터 촬영기(CT)를 결합한 진단 영상장비로 의사가 세포의 생화학적, 기능적 변화 영상을 볼 수 있어 암의 조기 발견, 전이상태, 악성유무, 항암 및 방사선 치료에 유용하다.
특히 아주대병원은 이번에 가동되는 PET CT는 기존 PET 보다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델로,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약 20분 내로 체내 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핵의학과 윤석남 교수는 "PET CT는 암 등 난치성 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성적 향상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장비로 이번 PET CT 도입으로 환자에게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동식에 이어 개최되는 심포지움에서는 PET CT의 임상적 유용성과 최신동향에 대해 서울의대 정준기 교수, 아주의대 진단방사선과 박경주 교수, 성균관대 김병태 교수, 필라델피아 PVAMC 박찬희 교수, 뉴욕 Mount Sinai School of Medicine 김천기 교수, 연세대 이종두 교수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