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 질적 향상과 효율성 제고 목적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린)은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효율성제고를 위해 최근 김린 원장을 비롯한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QI경진대회에서는 '영상의학과 일반촬영실 내원고객에 대한 만족도 향상'등 총 30편(구연발표 8팀 포스터 8팀 지면발표 14팀)의 주제가 제출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상은 '표준간호지침 개발을 통한 간호성과향상(복강경 대장 절제술 환자를 중심으로)'을 발표한 64병동 팀이 수상했으며 의료정보팀은 '의무기록 질 향상'을 발표, 지난해 대상수상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린 안암병원장은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것 보다는 지금까지 해온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라며 "고대 안암병원을 세계적인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교직원들이 끊임없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윤태 QI 위원장은 "올해에는 환자의 안전과 진료의 질향상을 위해 진료 부서에서도 표준 진료 지침 개발 및 임상 질지표 향상을 위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QI경진대회에서는 '영상의학과 일반촬영실 내원고객에 대한 만족도 향상'등 총 30편(구연발표 8팀 포스터 8팀 지면발표 14팀)의 주제가 제출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상은 '표준간호지침 개발을 통한 간호성과향상(복강경 대장 절제술 환자를 중심으로)'을 발표한 64병동 팀이 수상했으며 의료정보팀은 '의무기록 질 향상'을 발표, 지난해 대상수상에 이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린 안암병원장은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것 보다는 지금까지 해온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라며 "고대 안암병원을 세계적인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교직원들이 끊임없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윤태 QI 위원장은 "올해에는 환자의 안전과 진료의 질향상을 위해 진료 부서에서도 표준 진료 지침 개발 및 임상 질지표 향상을 위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