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칼'과 동일성분..GSK가 '앨라이'로 승인
비만치료를 위한 처방약 '제니칼(Xenical)'의 저용량 제형인 '앨라이(Alli)'가 OTC로 FDA 승인됐다.
앨라이의 성분은 올리스태트(orlistat). 과체중이 성인이 저열량, 저지방 다이어트 및 운동과 함께 체중감량에 사용하도록 적응증을 받았다.
앨라이는 위장관에서 지방흡수를 저해하여 체중을 감량하기 때문에 앨라이를 사용하는 동안 고지방 식이를 하면 방귀, 지방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저지방 식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용량 제니칼의 판권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로슈로부터 인수한 후 OTC 비만치료제로 개발해왔다.
약가는 1일 2불(약 1900원선)이 될 전망이며 올 여름부터 미국에서 본격 시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앨라이의 성분은 올리스태트(orlistat). 과체중이 성인이 저열량, 저지방 다이어트 및 운동과 함께 체중감량에 사용하도록 적응증을 받았다.
앨라이는 위장관에서 지방흡수를 저해하여 체중을 감량하기 때문에 앨라이를 사용하는 동안 고지방 식이를 하면 방귀, 지방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 이런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저지방 식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용량 제니칼의 판권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로슈로부터 인수한 후 OTC 비만치료제로 개발해왔다.
약가는 1일 2불(약 1900원선)이 될 전망이며 올 여름부터 미국에서 본격 시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