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협의안 송부...5월경 정식체결 예정
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은 미국 FDA 국립독성연구센터(NCTR)와 양국의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MOU(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협의안을 12일 미국측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말, 양 기관장의 합의에 따른 공식절차. 양 기관은 향후 ▲규제 연구 관련 협력 프로그램의 확립 ▲협력 활동 지원을 위한 정보 및 기술의 교환 ▲협력 성과 촉진을 위한 연구자 교환 ▲학술회의 개발에 대한 협력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독성연구원측은 "양 기관이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간 정보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의안을 바탕으로 의견을 조율한 뒤 5월 중 공식적으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 말, 양 기관장의 합의에 따른 공식절차. 양 기관은 향후 ▲규제 연구 관련 협력 프로그램의 확립 ▲협력 활동 지원을 위한 정보 및 기술의 교환 ▲협력 성과 촉진을 위한 연구자 교환 ▲학술회의 개발에 대한 협력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립독성연구원측은 "양 기관이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간 정보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의안을 바탕으로 의견을 조율한 뒤 5월 중 공식적으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