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는 최근 병협 대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중소병원 경영지원 사업을 위한 2억4273만원의 올해 예산을 가결했다.
중소병협은 '중소병원 경영지원'을 올해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병원경영 진단과 직원 직무교육, 중소병협지 창간, 노인요양시설 신증축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협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병협 산하 단체로 편입하는 점과 북한 개성병원 무료진료 활동 등 대국민 이미지 제고활동 그리고 신용카드 단말기 사업과 EMR 공동구매 등 수익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예산안 심의에서는 회비 4000만원과 수익사업 6900만원, 찬조금 3000만원, 한미봉사상 3000만원 등 지난해보다 39.9% 증가한 2억 4273만원을 올해 사업비로 책정했다.
이날 정인화 회장은 "올해에도 중소병원의 경영환경은 낙관적이지 않아 회원병원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전제하고 "회원수가 1000개 병원이 되는 중소병협의 회비가 4000만원에 불과하다는 것은 협회의 업무와 회세확장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회원병원들의 회비납부를 독려했다.
중소병협은 '중소병원 경영지원'을 올해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병원경영 진단과 직원 직무교육, 중소병협지 창간, 노인요양시설 신증축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협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병협 산하 단체로 편입하는 점과 북한 개성병원 무료진료 활동 등 대국민 이미지 제고활동 그리고 신용카드 단말기 사업과 EMR 공동구매 등 수익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예산안 심의에서는 회비 4000만원과 수익사업 6900만원, 찬조금 3000만원, 한미봉사상 3000만원 등 지난해보다 39.9% 증가한 2억 4273만원을 올해 사업비로 책정했다.
이날 정인화 회장은 "올해에도 중소병원의 경영환경은 낙관적이지 않아 회원병원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하다"고 전제하고 "회원수가 1000개 병원이 되는 중소병협의 회비가 4000만원에 불과하다는 것은 협회의 업무와 회세확장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회원병원들의 회비납부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