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병원 대강당서..신장병 예방과 치료 강좌
계명대 동산병원이 세계 신장의 날을 맞아 오는 7일 병원 대강당에서 '신장병 공개강좌 및 무료검진'행사를 개최한다.
4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신장내과 한승엽 교수가 '콩팥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발표하며 김현철 교수가 '콩팥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박성배 교수가 '고혈압, 당뇨병과 콩팥병'에 대한 강의를 연다.
특히 강의후에는 강당앞에서 혈압체크 및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 혈액검사와 요검사도 진행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동산병원 관계자는 "신장 질환은 신장의 90% 이상이 망가지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침묵의 질환"이라며 "평소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신장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신장의 날은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이 공동으로 제정한 계몽의 날로 오는 오는 8일 행사가 개최된다.
4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신장내과 한승엽 교수가 '콩팥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발표하며 김현철 교수가 '콩팥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박성배 교수가 '고혈압, 당뇨병과 콩팥병'에 대한 강의를 연다.
특히 강의후에는 강당앞에서 혈압체크 및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 혈액검사와 요검사도 진행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동산병원 관계자는 "신장 질환은 신장의 90% 이상이 망가지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침묵의 질환"이라며 "평소 소변 검사 등을 통해 신장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신장의 날은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신장재단연맹'이 공동으로 제정한 계몽의 날로 오는 오는 8일 행사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