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내 건식처방 및 경영난 해소에 대한 의식조사
최근 대한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윤해영)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개원의협의회측은 “이번 조사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관 내 건강기능식품의 처방과 영양치료가 국민건강과 의원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질의”라며 “오는 29일 의협에서 주최하는 ‘의료기관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영양치료에 대한 토론회’의 토론회 자료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설문조사에는 ▲ 의료기관에서의 건식처방에 대한 찬·반 의견 ▲ 각종 건식에 대한 의학적 효능·효과 등에 대한 항목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해영 회장은 “그동안 의료계에서 건식시장을 간과해왔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러한 현실이 비전문가가 정확한 근거도 없이 국민건강을 호도하는 것을 이제는 전문가가 나서서 평가하고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모아진 일반개원의들의 정서를 취합해 토론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9일 개최될 예정인 의협주최 건식토론회는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복지부·시민단체 대표자를 비롯 개원의협의회 대표자격으로 대한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 윤해영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원의협의회측은 “이번 조사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관 내 건강기능식품의 처방과 영양치료가 국민건강과 의원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질의”라며 “오는 29일 의협에서 주최하는 ‘의료기관내 건강기능식품 판매와 영양치료에 대한 토론회’의 토론회 자료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설문조사에는 ▲ 의료기관에서의 건식처방에 대한 찬·반 의견 ▲ 각종 건식에 대한 의학적 효능·효과 등에 대한 항목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해영 회장은 “그동안 의료계에서 건식시장을 간과해왔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러한 현실이 비전문가가 정확한 근거도 없이 국민건강을 호도하는 것을 이제는 전문가가 나서서 평가하고 교육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모아진 일반개원의들의 정서를 취합해 토론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9일 개최될 예정인 의협주최 건식토론회는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며 복지부·시민단체 대표자를 비롯 개원의협의회 대표자격으로 대한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 윤해영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