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지속 감소…요양기관 적정 청구 정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의 금년 3분기 심사조정율은 1.32%로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심평원의 3분기 건강보험심사통계지표에 따르면 심사대상 4억6,056만건 중 7.9%에 해당하는 3,636만건이 심사 조정됐다.
총 요양급여비용 15조386억원 중 1.32%에 해당하는 2009억원이 심사 조정됐다.
금년 1분기 1.4%(745억2천8백만원)에서 2분기 1.27%(611억5천만원)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별로는 병원이 3.1%(333억원)로 심사조정율이 가장 높았으며 ▲ 의원 1.79%(800억원) ▲ 종합병원 1.6%(331억원) ▲ 종합전문요양기관 1.56%(336억원) ▲ 보건기관 0.52%(4억5천만원) ▲ 약국 0.08%(33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심사조정율이 점차 감소하는 것은 종합관리제 시행 등으로 인하여 요양기관의 적정 청구가 정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설명했다.
13일 심평원의 3분기 건강보험심사통계지표에 따르면 심사대상 4억6,056만건 중 7.9%에 해당하는 3,636만건이 심사 조정됐다.
총 요양급여비용 15조386억원 중 1.32%에 해당하는 2009억원이 심사 조정됐다.
금년 1분기 1.4%(745억2천8백만원)에서 2분기 1.27%(611억5천만원)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0.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별로는 병원이 3.1%(333억원)로 심사조정율이 가장 높았으며 ▲ 의원 1.79%(800억원) ▲ 종합병원 1.6%(331억원) ▲ 종합전문요양기관 1.56%(336억원) ▲ 보건기관 0.52%(4억5천만원) ▲ 약국 0.08%(33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심사조정율이 점차 감소하는 것은 종합관리제 시행 등으로 인하여 요양기관의 적정 청구가 정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