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병원장 장무환) 산부인과 박충학 교수가 최근 대전 을지대학병원에서 열린 제14회 중부 여성의학연구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중부 여성의학 연구회는 여성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연구, 의학발전과 함께 여성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3년도 창립됐다.
충청남북도 및 대전시에 있는 6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산부인과에 근무하는 교수, 스태프 및 전공의 등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연 4회에 걸쳐 각 병원별로 순회하며 인적․물적 교류와 함께 학술세미나를 공동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충학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단국의대에 부임한 후 의학과장 및 산부인과장, 수술실장, 의대 교수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독일 튜빙겐 의대 부인병원 및 미국 벤더빌트 의대 부인종학부, 러시아 모스크바 암연구소 등에서 연구원 및 교환교수로 지낸 바 있다.
중부 여성의학 연구회는 여성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연구, 의학발전과 함께 여성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3년도 창립됐다.
충청남북도 및 대전시에 있는 6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산부인과에 근무하는 교수, 스태프 및 전공의 등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연 4회에 걸쳐 각 병원별로 순회하며 인적․물적 교류와 함께 학술세미나를 공동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충학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단국의대에 부임한 후 의학과장 및 산부인과장, 수술실장, 의대 교수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독일 튜빙겐 의대 부인병원 및 미국 벤더빌트 의대 부인종학부, 러시아 모스크바 암연구소 등에서 연구원 및 교환교수로 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