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야일라 등 통해 올해 목표 달성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6일 오전 10시 충정로소재 종근당 빌딩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종근당은 지난해 매출액 2,428억원, 경상이익 351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하는 한편 액면가 대비 4%인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과 2.97%의 주식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이종윤 사외이사를 유임했다.
김정우 의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정’ 등 대형품목 외에 ‘애니디핀 정’ ‘포사퀸 정’, ‘타크로벨 정’의 성장과 2006년도에 출시한 퀴놀론계 항생제 ‘아벨록스’을 비롯한 신제품의 매출 증가로 2,428억원의 매출과 351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인재양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라는 경영목표 아래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 정’ 등 오리지널 제품과 항혈전제, 항우울제, 비만치료제 등 퍼스트제네릭 의약품을 집중 발매하여 올해 매출목표 달성에 회사의 총력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종근당은 지난해 매출액 2,428억원, 경상이익 351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하는 한편 액면가 대비 4%인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과 2.97%의 주식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이종윤 사외이사를 유임했다.
김정우 의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정’ 등 대형품목 외에 ‘애니디핀 정’ ‘포사퀸 정’, ‘타크로벨 정’의 성장과 2006년도에 출시한 퀴놀론계 항생제 ‘아벨록스’을 비롯한 신제품의 매출 증가로 2,428억원의 매출과 351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인재양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라는 경영목표 아래 발기부전치료제 ‘야일라 정’ 등 오리지널 제품과 항혈전제, 항우울제, 비만치료제 등 퍼스트제네릭 의약품을 집중 발매하여 올해 매출목표 달성에 회사의 총력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