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명 주민 대상...자궁검사 등 부인암 무료검진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최근 대부도 대부보건지소를 방문해 주민 111명에게 부인암 무료검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1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검사결과는 수진자와 보건소에 각각 통보될 예정이며 검사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일차적으로 보건소에서 치료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병증이 중증도이며 가정형편이 극히 어려운 경우에는 삼성서울병원으로 초청해 무료로 치료을 받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은 의료 취약지역의 암예방 및 조기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매년 부인암 무료진료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대부도 외 충북 음성, 경기 양주, 경기 포천 등지에서 총 4회에 걸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1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검사결과는 수진자와 보건소에 각각 통보될 예정이며 검사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일차적으로 보건소에서 치료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병증이 중증도이며 가정형편이 극히 어려운 경우에는 삼성서울병원으로 초청해 무료로 치료을 받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은 의료 취약지역의 암예방 및 조기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매년 부인암 무료진료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도 대부도 외 충북 음성, 경기 양주, 경기 포천 등지에서 총 4회에 걸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