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은 지난해 일본 미노화겐 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 항알레르기, 간기능 개선제인 ‘네오미노화겐씨 주’를 최근 발매했다.

네오미노화겐씨 주는 일본내에서 강력한 항알레르기제 및 간염 치료제로 잘 알려질 제품으로 감초추출물인 글리시리진과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리신, 시스테인 성분의 혼합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글리시리진은 항염증 효과와 항산화효과가 탁월해 간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60년 이상 일본에서 사용되어 온 제품으로 일본 미노화겐 사에서 공급하고 있으며 네오미노화겐씨 주 한 제품만을 주력으로 하는 제약사.

네오미노화겐씨 주는 PG production을 억제하여 항염증 효과를 보이고, Glutathione-S-transferase와 Catalase를 증가시켜 항산화효과를 나타내어 간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며 항알레르기작용으로 두드러기, 습진 등의 피부를 개선시켜준다.

아울러 네오미노화겐씨 주 투여시 ALT, AST 수치를 낮추는 기능에 대한 여러 임상 결과를 보유하고 있어 만성간염에서의 효과를 나타낸다는게 한올제약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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