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은 27일 오후 7시부터 지하1층 피아노정원에서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의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100여명의 환아와 보호자들이 참석한 이날 콘서트에서는 ‘마법의 성’ ‘사랑으로’ ‘My Way’ ‘The Sound of Music’ 등이 연주되었다.
2006년 3월 창단한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재능을 통해 문제 행동을 감소시키고 대인 관계를 형성, 사회성이 향상되는 것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번 건국대병원 공연을 시작으로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는 올해 다른 병원을 순회하며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100여명의 환아와 보호자들이 참석한 이날 콘서트에서는 ‘마법의 성’ ‘사랑으로’ ‘My Way’ ‘The Sound of Music’ 등이 연주되었다.
2006년 3월 창단한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재능을 통해 문제 행동을 감소시키고 대인 관계를 형성, 사회성이 향상되는 것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번 건국대병원 공연을 시작으로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는 올해 다른 병원을 순회하며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