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바이오센서 내장, 자가 혈당관리 용이
국내 의료벤처기업 인포피아가 자체 개발한 당뇨측정기를 미국에 15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최근 밝혔다.
㈜인포피아(대표 배병우)에 따르면 최근 美식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혈당측정기 `이지글루코(Easy Gluco)'를 아메리칸 헬스케어社에 150만달러 규모의 제품공급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지글루코'는 첨단 바이오센서를 내장, 필요만 혈액량을 자동 흡입, 정확한 혈당 값을 나타내며, 환자 스스로 혈당관리를 할 수록 있도록 7~90일까지의 혈당 평균치를 나타내주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최근 유럽인증(CE)도 통과, 독일의 헬스케어 업체를 통해 유럽시장 및 호주 지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병우 사장은 "국산 혈당측정기를 미국에 수출했다는 것만으로도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국내에서 15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미주와 유럽 지역으로 수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포피아(대표 배병우)에 따르면 최근 美식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혈당측정기 `이지글루코(Easy Gluco)'를 아메리칸 헬스케어社에 150만달러 규모의 제품공급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지글루코'는 첨단 바이오센서를 내장, 필요만 혈액량을 자동 흡입, 정확한 혈당 값을 나타내며, 환자 스스로 혈당관리를 할 수록 있도록 7~90일까지의 혈당 평균치를 나타내주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최근 유럽인증(CE)도 통과, 독일의 헬스케어 업체를 통해 유럽시장 및 호주 지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병우 사장은 "국산 혈당측정기를 미국에 수출했다는 것만으로도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국내에서 150억원 규모의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미주와 유럽 지역으로 수출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