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생·근현 장학금 등 총 5명 대상 학자금 전달
고대 의대(학장 정지태)는 최근 정지태 학장을 비롯, 김철용 학생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총 5명의 학생들에게 특대생·차윤봉·근현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1일 고대의대에 따르면 특대생 장학금이란 지난 1년간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에게 한학기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년도에는 의학과 2학년 서혜진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서혜진 학생은 지난 학기에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특대생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어 2회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
1학기 학자금 전액을 제공하는 차윤봉 장학금 수여자로는 의학과 4년 전보람 학생과 의학과 2학년 추미라 학생이 선정됐다.
한편 최근 고대의대는 1억원 이상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동판에 기부자의 이름과 얼굴이 새겨진 '장학기금 기부자 현황판'을 제작해 의과대학 3층 로비에 설치했으며 현재는 차윤봉 옹을 비롯, 김영근․이현숙 교우 등 총 10명의 기부자가 새겨져있다.
1일 고대의대에 따르면 특대생 장학금이란 지난 1년간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에게 한학기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년도에는 의학과 2학년 서혜진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서혜진 학생은 지난 학기에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특대생 장학금을 받은 적이 있어 2회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
1학기 학자금 전액을 제공하는 차윤봉 장학금 수여자로는 의학과 4년 전보람 학생과 의학과 2학년 추미라 학생이 선정됐다.
한편 최근 고대의대는 1억원 이상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동판에 기부자의 이름과 얼굴이 새겨진 '장학기금 기부자 현황판'을 제작해 의과대학 3층 로비에 설치했으며 현재는 차윤봉 옹을 비롯, 김영근․이현숙 교우 등 총 10명의 기부자가 새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