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차 정기총회, 의료법 전면개정 반대 등 사업계획 확정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경만호)는 지난 달 31일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불합리한 의료법 전면개정 반대 추진'등 을 골자로 한 2007년도 사업계획안과 이를 토대로 편성된 23억8705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오후2시 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익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과천궐기대회와 경만호회장 및 좌훈정선생의 의로운 행동이 9만회원을 하나로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 경만호 회장은 인사를 통해 "의료법 개악저지에 앞장선 제가 한신과 같이 토사구팽의 처지에 놓였다"며 "유방의 비겁함과 같은 정부, 홍위병과 같은 복지부 장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의료법 개정을 막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장동익 회장은 치사를 통해 "전국 9만의사 회원이 일치단결해 기필코 의료법 개정을 막아내자" 당부했다.
2부 본회의는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진행위원 등 보조위원 지명과 함께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제1토의안건(정책)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배순희) △제2토의안건(보험)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이광언) △예산·결산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백종열)와 △법령 및 회칙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박광수) 등 4개 분과위원회의 심의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분과위 승인후 열린 의장선거에서는 임시의장으로 선임된 김익수 의장의 사회아래 단독 입후보 박광수 후보를 만장일치로 신임의장에 선출했다.
오후2시 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익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과천궐기대회와 경만호회장 및 좌훈정선생의 의로운 행동이 9만회원을 하나로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 경만호 회장은 인사를 통해 "의료법 개악저지에 앞장선 제가 한신과 같이 토사구팽의 처지에 놓였다"며 "유방의 비겁함과 같은 정부, 홍위병과 같은 복지부 장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의료법 개정을 막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장동익 회장은 치사를 통해 "전국 9만의사 회원이 일치단결해 기필코 의료법 개정을 막아내자" 당부했다.
2부 본회의는 성원보고를 시작으로 진행위원 등 보조위원 지명과 함께 전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제1토의안건(정책)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배순희) △제2토의안건(보험)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이광언) △예산·결산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백종열)와 △법령 및 회칙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박광수) 등 4개 분과위원회의 심의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분과위 승인후 열린 의장선거에서는 임시의장으로 선임된 김익수 의장의 사회아래 단독 입후보 박광수 후보를 만장일치로 신임의장에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