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과장 이성용 교수, 판독시간 단축 기대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원장 강성학)이 최근 핵의학과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8일 의정부성모병원에 따르면 초대 핵의학과장으로는 심장핵의학과를 전공한 이성용 교수가 부임, 향후 핵의학과를 이끌게 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은 핵의학과의 신설로 향후 정확한 영상 판독을 통한 심혈관계 질환의 진단효과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PET-CT를 직접 판독할 수 있어 성모병원 및 강남성모병원으로 의뢰된 환자들의 판독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관계자는 "핵의학과의 신설로 핵의학 부분의 판독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판독률이 높아져 의료기관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8일 의정부성모병원에 따르면 초대 핵의학과장으로는 심장핵의학과를 전공한 이성용 교수가 부임, 향후 핵의학과를 이끌게 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은 핵의학과의 신설로 향후 정확한 영상 판독을 통한 심혈관계 질환의 진단효과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PET-CT를 직접 판독할 수 있어 성모병원 및 강남성모병원으로 의뢰된 환자들의 판독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 관계자는 "핵의학과의 신설로 핵의학 부분의 판독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판독률이 높아져 의료기관 평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