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관리 글로벌 스탠더드 선도 공로 인정
고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갑노 교수가 제35회 보건의 날 및 제 59회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열린 '건강투자에 대한 국민보고대회'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을 맡으면서 검사자 오류로 인한 혈액 사고율을 0%로 만드는 등 혈액관리 글로벌 스탠더드를 주도하며 대한민국 혈액관리 안정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갑노 교수는 "그동안 혈액 안정성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병원에서 공급받고 있는 혈액의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는 등 피해사례가 많았다"며 "하지만 혈액안전종합개선대책 5개년 계획으로 국내 혈액관리 체계가 세계수준에 이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갑노 교수는 서울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임위원회 위원장, 아시아임상정도관리협회 회장, 건강관리협회 전문위원,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을 맡으면서 검사자 오류로 인한 혈액 사고율을 0%로 만드는 등 혈액관리 글로벌 스탠더드를 주도하며 대한민국 혈액관리 안정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갑노 교수는 "그동안 혈액 안정성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해 병원에서 공급받고 있는 혈액의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는 등 피해사례가 많았다"며 "하지만 혈액안전종합개선대책 5개년 계획으로 국내 혈액관리 체계가 세계수준에 이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갑노 교수는 서울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임위원회 위원장, 아시아임상정도관리협회 회장, 건강관리협회 전문위원, 대한의료정보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