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변형 질환인 무지외반증을 흉터없이 수술하는 방법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우천 교수팀은 최근 "미국 정형외과학회에서 무지외반증의 새로운 수술법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우천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정형외과 분야 권위지인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미국판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 수술법은 발의 안쪽에 5~6cm 정도만 절개하고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 발등쪽에는 전혀 흉터가 생기지 않으며, 피하 조직에도 흉터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빨리 관절 운동이 회복된다는 장점이 있다.
무지외반증은 40세 이후에 아주 흔한 발변형으로 좁은 신발을 신는 여성에게서 흔하며 변형이 진행하면 통증이 심해서 서있고 걸어 다니는 활동이 상당히 피로하게 된다.
그동안 수술을 하게 되면, 심한 변형에 의해 발등쪽을 절개하고 수술하게 되는데, 수술후 발등에 흉터가 생기기 때문에 상당히 보기 흉한 경우가 많았다.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우천 교수팀은 최근 "미국 정형외과학회에서 무지외반증의 새로운 수술법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우천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정형외과 분야 권위지인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 미국판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 수술법은 발의 안쪽에 5~6cm 정도만 절개하고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 발등쪽에는 전혀 흉터가 생기지 않으며, 피하 조직에도 흉터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빨리 관절 운동이 회복된다는 장점이 있다.
무지외반증은 40세 이후에 아주 흔한 발변형으로 좁은 신발을 신는 여성에게서 흔하며 변형이 진행하면 통증이 심해서 서있고 걸어 다니는 활동이 상당히 피로하게 된다.
그동안 수술을 하게 되면, 심한 변형에 의해 발등쪽을 절개하고 수술하게 되는데, 수술후 발등에 흉터가 생기기 때문에 상당히 보기 흉한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