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크리스천오케스트라’ 초청해 환자 위로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은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봄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강동크리스천오케스트라’를 초청, ‘봄맞이 가자’, ‘봄바람’, ‘봄이 오면’ 등 봄을 주제로 한 친숙한 곡들을 한 시간 여 동안 공연했다.
이날 200여명의 환우, 보호자가 참석한 가 운데 오케스트라 연주, 소프라노 솔로, 피아 노 트리오와 톱연주가 유선덕 씨가 자리를 함께해 감미로운 연주를 들려주었다.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던 한 환우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 봄을 느끼기 힘들었는데, 음악으로나마 봄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강동크리스천오케스트라’를 초청, ‘봄맞이 가자’, ‘봄바람’, ‘봄이 오면’ 등 봄을 주제로 한 친숙한 곡들을 한 시간 여 동안 공연했다.
이날 200여명의 환우, 보호자가 참석한 가 운데 오케스트라 연주, 소프라노 솔로, 피아 노 트리오와 톱연주가 유선덕 씨가 자리를 함께해 감미로운 연주를 들려주었다.
공연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던 한 환우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 봄을 느끼기 힘들었는데, 음악으로나마 봄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