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민생정치연구회, 내달 2일 정책세미나 개최
국회 민생정치연구회(공동대표 고경화·신상진 의원)는 오는 5월 2일 ‘여성은 과연 남성보다 건강한가?’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정책적 관심 영역 밖에 있었던 여성의 건강 형평성 문제를 사회적 관심사로 이끌어 내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여성건강 형평성의 전반적인 현황과 대책(관동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웅섭 교수) 및 구체적 정책적 대안(한국여성개발원 정진주 연구위원)에 다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토론자로는 대한여성건강학회 신경림(이화여대 간호학과) 이사, 복지부 강도태 인구여성정책팀장, 여성민우회 손봉희 여성건강팀장 등이 참석한다.
국회 민생정치연구회 공동대표인 고경화 (한나라당) 의원은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평균 수명이 길다는 이유로 보건의료정책의 관심사에서 벗어나 있으나, 여성의 만성질환 유병율이 남성에 비해 높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여성들의 건강 문제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제고하고 구체적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정책적 관심 영역 밖에 있었던 여성의 건강 형평성 문제를 사회적 관심사로 이끌어 내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여성건강 형평성의 전반적인 현황과 대책(관동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웅섭 교수) 및 구체적 정책적 대안(한국여성개발원 정진주 연구위원)에 다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토론자로는 대한여성건강학회 신경림(이화여대 간호학과) 이사, 복지부 강도태 인구여성정책팀장, 여성민우회 손봉희 여성건강팀장 등이 참석한다.
국회 민생정치연구회 공동대표인 고경화 (한나라당) 의원은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평균 수명이 길다는 이유로 보건의료정책의 관심사에서 벗어나 있으나, 여성의 만성질환 유병율이 남성에 비해 높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여성들의 건강 문제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제고하고 구체적 대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