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술기구·찜질침대 등 갖춰 305명 불법 시술
부산 등지에서 허리교정 등과 같은 무면허 시술을 해오던 40대가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부산 연산경찰서는 18일 자신의 집에서 무면허로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황 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으로 단속된 황 씨는 지난 1월부터 10개월동안 침술기구와 찜질 침대 등의 의료시설을 갖추고 허리교정치료를 하는 등 305명을 시술하고 5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연산경찰서는 18일 자신의 집에서 무면허로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황 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으로 단속된 황 씨는 지난 1월부터 10개월동안 침술기구와 찜질 침대 등의 의료시설을 갖추고 허리교정치료를 하는 등 305명을 시술하고 5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