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동반자재단 통해 3억원…의대생 30명 지원키로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커티스 앤드류스)은 19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의대생을 지원하기 위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행사를 갖고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장학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장학금은 재단을 통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의대생 30여명을 대상으로 2004년 학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화이자제약은 지난해 20월부터 직원들이 각자의 급여에서 일정액수를 기부, 장학금을 조성하고 회사측도 이에 상당하는 액수를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직원-회사 공동 장학금 행사’에 참여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커티스 앤드류스 사장은 “전도가 유망한 인재들을 육성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회사는 혁신적인 신약과 더불어 의미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국민의 건강은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받은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지난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직원-회사 공동장학금 프로그램으로서 그 좋은 취지가 타기업에게도 확산되고 있다”며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많은 외국기업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은 매우 의미있는 것이다.” 라고 본 행사의 취지를 높이 평가했다.
사랑의 장학금은 재단을 통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의대생 30여명을 대상으로 2004년 학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화이자제약은 지난해 20월부터 직원들이 각자의 급여에서 일정액수를 기부, 장학금을 조성하고 회사측도 이에 상당하는 액수를 추가적으로 지원하는 ‘직원-회사 공동 장학금 행사’에 참여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커티스 앤드류스 사장은 “전도가 유망한 인재들을 육성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회사는 혁신적인 신약과 더불어 의미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국민의 건강은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받은 제프리 존스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지난해 국내에 최초로 소개된 직원-회사 공동장학금 프로그램으로서 그 좋은 취지가 타기업에게도 확산되고 있다”며 “국내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많은 외국기업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은 매우 의미있는 것이다.” 라고 본 행사의 취지를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