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원봉사자들 무대 마련..8일도 풍성한 무대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은 7일 저녁 7시 피아노정원에서 어버이날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 역시 ‘한낮의 아름다운 휴식’에 참여하는 연주자원봉사자들이 무대를 장식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처음으로 무대에 등장한 CM색소폰 앙상블은 ‘어머니 마음’을 비롯,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만남’ 등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곡들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중앙음악콩쿠르 1위로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김기경 씨(한국예술종합대학, 4학년)는 ‘아버지를 위한 소나타’ ‘어머니의 기도’를 연주했으며 ‘아리랑’을 특별히 각색한 8개의 변주곡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출연자는 지난 1일 KBS근로자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수술팀의 김진 간호사로 ‘세월이 가면’ ‘깊은 밤을 날아서’ ‘언젠가는’ 등의 가요를 들려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에서 어버이 날을 보내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 100여명이 함께 해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건국대병원은 8일 정오 피아니스트 다니엘 정의 연주와, 8일 저녁 7시 건국콘서트 콰이어의 연주를 연이어 기획해 어버이주간을 아름답고 풍성한 음악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 역시 ‘한낮의 아름다운 휴식’에 참여하는 연주자원봉사자들이 무대를 장식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처음으로 무대에 등장한 CM색소폰 앙상블은 ‘어머니 마음’을 비롯, ‘앉으나 서나 당신생각’ ‘만남’ 등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곡들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중앙음악콩쿠르 1위로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김기경 씨(한국예술종합대학, 4학년)는 ‘아버지를 위한 소나타’ ‘어머니의 기도’를 연주했으며 ‘아리랑’을 특별히 각색한 8개의 변주곡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 출연자는 지난 1일 KBS근로자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수술팀의 김진 간호사로 ‘세월이 가면’ ‘깊은 밤을 날아서’ ‘언젠가는’ 등의 가요를 들려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에서 어버이 날을 보내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 100여명이 함께 해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건국대병원은 8일 정오 피아니스트 다니엘 정의 연주와, 8일 저녁 7시 건국콘서트 콰이어의 연주를 연이어 기획해 어버이주간을 아름답고 풍성한 음악으로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