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의료체계 및 관리·운영현황 등 소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영호)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보름일정으로 이라크 임상병리 분야 의사들을 초청,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해 이라크 중앙정부 임상병리기술 과정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연수의 세부 내용은 병원실무자들에 대한 한국의 의료체계 및 그 관리·운영 현황, 병원의 개념, 병원의 체계 및 관리·운영, 병원의 구조, 시설 및 장비 현황과 관리, 병원부서별 구조 및 관리방안, 주요 의료장비의 구조와 유지 관리 문제, 주요 의료장비의 사용시 문제와 처치방안, 효율적인 병원 통합 관리·운영방안 등이다.
한편,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지난 2일에는 한양대구리병원 의료진들과 연수생간 상견례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호 원장은 "낯설고 외로운 곳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많이 보고, 느껴 방문 목적을 확실히 달성하고 가길 바란다"고 연수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연수생으로 참여한 크레이디씨는 "선진 의료 기술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병원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짧은 기간 동안이나마 많은 것을 보고 배워 이라크에 돌아가 모국의 의료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최해 이라크 중앙정부 임상병리기술 과정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연수의 세부 내용은 병원실무자들에 대한 한국의 의료체계 및 그 관리·운영 현황, 병원의 개념, 병원의 체계 및 관리·운영, 병원의 구조, 시설 및 장비 현황과 관리, 병원부서별 구조 및 관리방안, 주요 의료장비의 구조와 유지 관리 문제, 주요 의료장비의 사용시 문제와 처치방안, 효율적인 병원 통합 관리·운영방안 등이다.
한편,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지난 2일에는 한양대구리병원 의료진들과 연수생간 상견례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호 원장은 "낯설고 외로운 곳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많이 보고, 느껴 방문 목적을 확실히 달성하고 가길 바란다"고 연수생들을 격려했다.
이에 연수생으로 참여한 크레이디씨는 "선진 의료 기술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병원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짧은 기간 동안이나마 많은 것을 보고 배워 이라크에 돌아가 모국의 의료발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