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 아주대 30억원 주식 전달

이창진
발행날짜: 2007-05-16 10:17:37
곽병주 대표(오른쪽)가 아주대 서문호 총장에게 주식을 전달하는 모습.
대학내 벤처기업 (주)뉴로테크(대표 곽병주, 아주의대 약리학 교수)가 16일 아주대학교에 회사 주식 2만주(현시가 30억원)를 스톡옵션 형태로 전달했다.

뉴로테크 주식은 2006년 5월에 (주)뉴로테크파마(구 이오리스)와의 포괄적주식교환 이전에 1주당 15만원 이상으로 장외 거래되어 진 바 있어 현 시점에서도 순 부여가치는 30억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이와 관련 곽병주 대표는 “이번 스톡옵션이 아주의대의 교육 및 연구 발전에 쓰여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뉴로테크와 아주대학교가 더욱 긴밀히 협력한관계로 발전하여 대학에서 파생한 벤처기업이 어떻게 대학과 상생하는 가를 보여주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