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진료기관, 학술교류-협진의 장 확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이방헌)은 지난 16일 한양종합기술원 6층 강당에서 ‘제1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열었다.
‘흔히 보는 내과 질환 처방의 실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본교 의대 교수를 중심으로 한 내과질환 전문가 12명이 연사로 나서 내과 질환 및 처방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백여명에 달하는 개원의가 참석한 이번 연수강좌는 1차·2차 진료기관에서 내과 계통 질환을 주로 다루는 개원의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각 섹션별로 해당 주제의 전문가가 다양한 내과 계통 질환 및 처방 사례들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연수강좌에 참석한 한 개원의는 “내과 질환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부족한 지식도 보충하고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치료하는데 필요한 실질적 도움도 얻을 수 있는 일석 이조의 기회가 됐다”라고 말해 연수 강좌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연수강좌 실무를 담당한 안명주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를 계기로 참석한 개원의는 물론 특히 성동구와 광진구 일원의 1·2차 진료기관 개원의와 3차 의료기관인 본교 의료원과의 연계를 공고히 하고 향후 환자 진료에 있어 다양한 교육 및 협진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흔히 보는 내과 질환 처방의 실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본교 의대 교수를 중심으로 한 내과질환 전문가 12명이 연사로 나서 내과 질환 및 처방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백여명에 달하는 개원의가 참석한 이번 연수강좌는 1차·2차 진료기관에서 내과 계통 질환을 주로 다루는 개원의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각 섹션별로 해당 주제의 전문가가 다양한 내과 계통 질환 및 처방 사례들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연수강좌에 참석한 한 개원의는 “내과 질환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부족한 지식도 보충하고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치료하는데 필요한 실질적 도움도 얻을 수 있는 일석 이조의 기회가 됐다”라고 말해 연수 강좌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연수강좌 실무를 담당한 안명주 교수는 “이번 연수강좌를 계기로 참석한 개원의는 물론 특히 성동구와 광진구 일원의 1·2차 진료기관 개원의와 3차 의료기관인 본교 의료원과의 연계를 공고히 하고 향후 환자 진료에 있어 다양한 교육 및 협진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