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회 인사청문 요청...정통 관료 출신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변재진 현 차관이 내정됐다. 노무현 대통령은 변 차관을 복지부 장관에 내정, 국회 인사청문을 요청했다고 23일 박남춘 청와대 인사수석은 밝혔다.
변재진 복지부장관 내정자는 유시민 장관임기 동안 차관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 등에서 30여년간 잔뼈가 굵은 정통 재경관료 출신이다.
청와대는 발탁 이유로 변 내정자가 국가재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풍부한 경륜을 보유했고 국민연금 개혁, 저출산 고령화 대책 수립 등을 위해 노력해 왔던 만큼 임기 말 복지부의 당면현안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미시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 파로 분업이후 첫 내부 승진이 이뤄지게 됐다.
변재진 복지부장관 내정자는 유시민 장관임기 동안 차관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 등에서 30여년간 잔뼈가 굵은 정통 재경관료 출신이다.
청와대는 발탁 이유로 변 내정자가 국가재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풍부한 경륜을 보유했고 국민연금 개혁, 저출산 고령화 대책 수립 등을 위해 노력해 왔던 만큼 임기 말 복지부의 당면현안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경영학과, 미국 미시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 파로 분업이후 첫 내부 승진이 이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