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호야 제약회사 개발..면역계 억제 안하는 장점
라호야 제약회사가 개발하는 루퍼스 신약 '리퀜트(Riquent)'가 고용량에서는 내약성이 우수하다는 분석결과가 제 8회 국제 SLE(전신홍반성낭창) 회의에서 발표됐다.
리퀜트는 기존의 루퍼스 치료제와는 달리 면역계를 억제하여 치료효과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중증 감염증이 부작용으로 발생할 위험이 적은 것이 특징.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을 중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리퀜트 주 300mg와 900mg은 위약이나 주 100mg 투여에 비해 유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대 2400mg까지 사용해도 안전한 것으로 보고됏다.
한편 미국 증권가에서는 리퀜트의 안전성과 유효성 임상결과가 유망하여 향후 판매제휴회사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리퀜트는 기존의 루퍼스 치료제와는 달리 면역계를 억제하여 치료효과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중증 감염증이 부작용으로 발생할 위험이 적은 것이 특징.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을 중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리퀜트 주 300mg와 900mg은 위약이나 주 100mg 투여에 비해 유의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대 2400mg까지 사용해도 안전한 것으로 보고됏다.
한편 미국 증권가에서는 리퀜트의 안전성과 유효성 임상결과가 유망하여 향후 판매제휴회사를 찾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