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강당서...'기억력 저하 및 인지기능 장애'주제
영남대병원(원장 김오룡)이 1일 오후1시부터 병원 1층 대강당에서 '기억력 저하 및 인지기능 장애'라는 주제로 치매에 대한 무료검진 및 공개건강강좌를 실시한다.
1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신경과 박미영 교수가 '건망증 및 치매의 증상과 진단'에 대한 강좌를 열며 강현욱 교수가 '치매의 최신 치료'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특히 강의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치매 선별 검사와 함께 기념품 및 치매에 대한 정보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란 어떤 질환인지, 초기 징후는 어떠한지 질환에 대한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신경과 박미영 교수가 '건망증 및 치매의 증상과 진단'에 대한 강좌를 열며 강현욱 교수가 '치매의 최신 치료'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특히 강의 후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치매 선별 검사와 함께 기념품 및 치매에 대한 정보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란 어떤 질환인지, 초기 징후는 어떠한지 질환에 대한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