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은 지난 11월 22일 연세의대 243호 강의실에서 교실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기념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세종 연세의대 학장 및 박창일 주임교수를 비롯한 재활의학 교실원과 교실동문 과 대한재활의학회 신정순 명예회장 이일영 회장등 참석했다.
박창일 주임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3년 교실 창립을 이루었지만 이미 52년 세브란스병원내 물리치료실을 개설하고 58년 연세의대에 재활의학 강의를 개설하는 등 실질적인 교실역사는 50년대부터 이루어졌다"며 "향후 세브란스 재활병원을 건립하여 국내 재활의학의 선구자로서의 연구와 전문의 양성에 이바지 했왔다"고 말했다.
재활의학회 이일영 회장과 신정순 명예회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은 재활의학 학문발전과 최신 재활의학 도입 등의 국내 학회발전의 견인차는 물론 세계적으로 높은 학문적 성과물을 냈다"며 교실창립을 축하했다.
이어 '척추통증의 최신 관리'를 주제로 열린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연세의대 강성웅교수(재활의학)가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척추통증환자의 유형과 그 변화추이를 발표했으며 서진석교수(진단방사선과학)는 다양한 척추질환 환자의 영상진단법을 MRI영상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 해외 초청특강에서의 슬립만교수(미국 펜실바니아대 척추센터장)는 척추통증에서의 최신지견을 소개했다.
행사에는 김세종 연세의대 학장 및 박창일 주임교수를 비롯한 재활의학 교실원과 교실동문 과 대한재활의학회 신정순 명예회장 이일영 회장등 참석했다.
박창일 주임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3년 교실 창립을 이루었지만 이미 52년 세브란스병원내 물리치료실을 개설하고 58년 연세의대에 재활의학 강의를 개설하는 등 실질적인 교실역사는 50년대부터 이루어졌다"며 "향후 세브란스 재활병원을 건립하여 국내 재활의학의 선구자로서의 연구와 전문의 양성에 이바지 했왔다"고 말했다.
재활의학회 이일영 회장과 신정순 명예회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연세의대 재활의학교실은 재활의학 학문발전과 최신 재활의학 도입 등의 국내 학회발전의 견인차는 물론 세계적으로 높은 학문적 성과물을 냈다"며 교실창립을 축하했다.
이어 '척추통증의 최신 관리'를 주제로 열린 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연세의대 강성웅교수(재활의학)가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한 척추통증환자의 유형과 그 변화추이를 발표했으며 서진석교수(진단방사선과학)는 다양한 척추질환 환자의 영상진단법을 MRI영상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또 해외 초청특강에서의 슬립만교수(미국 펜실바니아대 척추센터장)는 척추통증에서의 최신지견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