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캠틴' 캅셀제, 가정에서 손쉽게 투여가능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미국 FDA가 소세포 폐암 치료제인 '하이캠틴(Hycamtin)' 캅셀제를 우선심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되면 통상 10-12개월이 걸리는 심사시간을 거치는 대신 6개월 이내에 최종승인 여부가 판가름나게 된다.
하이캠틴 캅셀제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상당한 치료 진보로 평가되어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됐다.
하이캠틴의 현 제형은 정맥주사제로 3주 간격으로 5일 연속 정맥주사가 필요하나 캅셀제로 시판되면 가정에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되면 통상 10-12개월이 걸리는 심사시간을 거치는 대신 6개월 이내에 최종승인 여부가 판가름나게 된다.
하이캠틴 캅셀제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상당한 치료 진보로 평가되어 우선심사약물로 지정됐다.
하이캠틴의 현 제형은 정맥주사제로 3주 간격으로 5일 연속 정맥주사가 필요하나 캅셀제로 시판되면 가정에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