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위로 목적...피아노 3중주 '실리커스 트리오' 공연
영남대병원(원장 김오룡)이 오랜 투병생활에 지친 환우들을 위로코자 오는 19일 병원 로비에서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개최한다.
17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곽민석 피아니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피아노 3중주 '실링커스 트리오'가 초청돼 환자와 보호자 및 내원 고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비록 작은 규모지만 이러한 음악회를 통해 병원이 진료만 하는 곳이 아니라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곽민석 피아니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피아노 3중주 '실링커스 트리오'가 초청돼 환자와 보호자 및 내원 고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비록 작은 규모지만 이러한 음악회를 통해 병원이 진료만 하는 곳이 아니라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