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등 3개분과...정부-민간전문가 '맞장토론'
한미FTA 졸속 체결을 반대하는 국회 비상시국회의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미FTA 종합평가 대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는 상품, 보건의료, 투자·서비스 등 3개 분과 및 총론 토론으로 나누어 국회 비상시국회의 정책자문단으로 활동중인 민간전문가들과 정부측 협상담당자간 '맞장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보건의료분야에서는 보건의료연합 우석균 정책실장과 복지부 배경택 FTA팀장이 맞붙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미 FTA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온 국회의원들과 민간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한미 FTA 종합평가 분석보고서'도 공개된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될 보고서 발간기념행사에는 그동안 국회 비상시국회의를 이끌어온 김태홍, 권오을, 김효석, 권영길 의원과 정책자문단을 이끌어 온 한신대 이해영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상품, 보건의료, 투자·서비스 등 3개 분과 및 총론 토론으로 나누어 국회 비상시국회의 정책자문단으로 활동중인 민간전문가들과 정부측 협상담당자간 '맞장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보건의료분야에서는 보건의료연합 우석균 정책실장과 복지부 배경택 FTA팀장이 맞붙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미 FTA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온 국회의원들과 민간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한미 FTA 종합평가 분석보고서'도 공개된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될 보고서 발간기념행사에는 그동안 국회 비상시국회의를 이끌어온 김태홍, 권오을, 김효석, 권영길 의원과 정책자문단을 이끌어 온 한신대 이해영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