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검진센터 활성화 '돌입'

이창진
발행날짜: 2007-06-21 09:05:47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은 최근 조기 진단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종합건강검진센터 활성화에 돌입했다.

보라매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는 총 110여 가지의 기본검사와 뇌 MRI 등 추가검사에 대하여 최신 진단 장비를 사용하여 정밀한 진단 후, 판정결과 질병이나 이상 징후를 발견하는 경우 신속한 추가 정밀 검사 및 해당 진료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최신 검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울의대 교수진의 양질의 예방검진서비스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에 덜 알려진 측면이 있었으나, 그동안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단체건강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21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직원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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