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06년 조사, 장소이전이 31%
문을 닫는 병의원의 19%가 경영부진이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가 지난 2006년 폐업병의원 172곳의 폐업 사유를 분석한 결과, 경영부진을 이유로 답한 곳이 32개소로 19%에 달했다.
장소 이전을 밝힌 곳은 53개소로 31%였으며, 개인 사정이라고 답한 곳은 87개소 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개원의 줄고 병원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는 연합해 규모를 늘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면서 "요양병원도 늘어나느 추세"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가 지난 2006년 폐업병의원 172곳의 폐업 사유를 분석한 결과, 경영부진을 이유로 답한 곳이 32개소로 19%에 달했다.
장소 이전을 밝힌 곳은 53개소로 31%였으며, 개인 사정이라고 답한 곳은 87개소 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개원의 줄고 병원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는 연합해 규모를 늘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면서 "요양병원도 늘어나느 추세"라고 말했다.